그림이 말한 일회용품 없는 매장 ‘더피커’를 찾았다. 서울숲 옆 골목길을 걸어들어가자 환한 햇살을 받고 있는 유리창에 ‘건강한 소비가 만드는 건강한 지구’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매장 벽엔 ‘프리사이클링(Precycling)’이란 글씨가 쓰여 있다. 재활용 이전에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자는 뜻이다.
‘더피커’엔 일회용 비닐이나 플라스틱이 없다. 채소와 곡류 30여종을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개인용기에 담으면 무게를 달아 계산한다. 매장엔 천으로 만든 장바구니, 주머니, 유리병과 대나무와 스테인리스 소재 빨대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림이 말한 일회용품 없는 매장 ‘더피커’를 찾았다. 서울숲 옆 골목길을 걸어들어가자 환한 햇살을 받고 있는 유리창에 ‘건강한 소비가 만드는 건강한 지구’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매장 벽엔 ‘프리사이클링(Precycling)’이란 글씨가 쓰여 있다. 재활용 이전에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자는 뜻이다.
‘더피커’엔 일회용 비닐이나 플라스틱이 없다. 채소와 곡류 30여종을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개인용기에 담으면 무게를 달아 계산한다. 매장엔 천으로 만든 장바구니, 주머니, 유리병과 대나무와 스테인리스 소재 빨대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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