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쿠켄/2017년 4월호] No More Waste : 친환경 그로서란트 '더 피커' 송경호·홍지선 대표
성수동에 자리한 '더 피커(The Picker)'는 포장쓰레기 문제에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더 피커는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그로서란트다. 식재료의 소분이나 진열을 위한 포장재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토마토며, 사과, 양파 등은 자연에서 수확한 그 모습 그대로 바구니에 담아 놓았고 현미·서리태·퀴노아 등의 곡물은 시리얼 디스펜서에 진열했다. 매장을 방문한 손님은 필요한 양만큼 직접 챙겨온 용기에 담아 그 무게만큼 계산한다. 필요한 만큼만 살 수 있으니 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덜 수 있고, 포장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니 자연스레 가격 거품도 빠졌다.
성수동에 자리한 '더 피커(The Picker)'는 포장쓰레기 문제에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더 피커는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그로서란트다. 식재료의 소분이나 진열을 위한 포장재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토마토며, 사과, 양파 등은 자연에서 수확한 그 모습 그대로 바구니에 담아 놓았고 현미·서리태·퀴노아 등의 곡물은 시리얼 디스펜서에 진열했다. 매장을 방문한 손님은 필요한 양만큼 직접 챙겨온 용기에 담아 그 무게만큼 계산한다. 필요한 만큼만 살 수 있으니 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덜 수 있고, 포장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니 자연스레 가격 거품도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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