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점신청 및 B2B 종료 안내
더 피커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했던 2017년부터 더피커 홈페이지 내 입점신청 링크를 통해 다양하고 건강한 브랜드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발굴하여 고객분들과 연결을 잇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저희 또한 건강한 생산자, 유통자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지난 4년 간 입점신청을 해주셨던 수백 건의 브랜드가 있었지만, 저희의 입점 기준 및 방향성이 다르거나 저희의 역량이 부족하기도 한 다양한 이유로 거절의 회신을 드리기도하여 마음 깊이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다름아니라, 아쉽게도 오랜 기간 운영하며 건강한 생산자분들과의 인연을 만들어준 입점신청 폼을 종료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순환과 회복의 가치를 공유하는 생산자 분들과의 접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로써 운영되던 취지가,
'제로웨이스트'라는 키워드에 집중도가 높아지는 시장 속에서, 유사한 제품들이 양산되다보니 중복되는 제품군의 입점 신청이 쇄도하여, 소통을 진행하기 버거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가 직접 순환을 담보하는 건강한 제품을 직접 선별해 연락드리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고 부득이하게 입점신청 페이지는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B2B서비스도 또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위와 동일한 이유로 너무 다양한 판매자 분들의 B2B거래 요청이 쇄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또한 동일하게 기존 공식메일로 브랜드의 가치과 생각이 일치하는 브랜드와 협업을 소통하는 것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 피커에서 물건을 구매하실 때에도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구매하시기를 바라고 있으며,
기존의 친환경적인 제품이 대안 제품으로 단순히 대체되어 대량생산, 대량소비 체계가 유지되는 방향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 이전에 지금 내가 가진 물건을 먼저 깊이 바라보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
시작과 끝맺음이 지구에게 아름다운 흔적이 되는 물건을 고르는 것.
나의 소비를 돌아보고 회복의 지점을 찾아가는 것.
더피커가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적 관점이고, 이러한 기준이 사회와 일상에 정착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제로웨이스트샵의 양적확대가 아닌 내 생활지역의 제로웨이스트적인, 지속 가능한 삶이 실현되기를 바라보며 있는 자리에서 건강한 삶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회복되는 일상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
입점신청 및 B2B 종료 안내
더 피커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했던 2017년부터 더피커 홈페이지 내 입점신청 링크를 통해 다양하고 건강한 브랜드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발굴하여 고객분들과 연결을 잇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저희 또한 건강한 생산자, 유통자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지난 4년 간 입점신청을 해주셨던 수백 건의 브랜드가 있었지만, 저희의 입점 기준 및 방향성이 다르거나 저희의 역량이 부족하기도 한 다양한 이유로 거절의 회신을 드리기도하여 마음 깊이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다름아니라, 아쉽게도 오랜 기간 운영하며 건강한 생산자분들과의 인연을 만들어준 입점신청 폼을 종료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순환과 회복의 가치를 공유하는 생산자 분들과의 접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로써 운영되던 취지가,
'제로웨이스트'라는 키워드에 집중도가 높아지는 시장 속에서, 유사한 제품들이 양산되다보니 중복되는 제품군의 입점 신청이 쇄도하여, 소통을 진행하기 버거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가 직접 순환을 담보하는 건강한 제품을 직접 선별해 연락드리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고 부득이하게 입점신청 페이지는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B2B서비스도 또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위와 동일한 이유로 너무 다양한 판매자 분들의 B2B거래 요청이 쇄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또한 동일하게 기존 공식메일로 브랜드의 가치과 생각이 일치하는 브랜드와 협업을 소통하는 것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 피커에서 물건을 구매하실 때에도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구매하시기를 바라고 있으며,
기존의 친환경적인 제품이 대안 제품으로 단순히 대체되어 대량생산, 대량소비 체계가 유지되는 방향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 이전에 지금 내가 가진 물건을 먼저 깊이 바라보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
시작과 끝맺음이 지구에게 아름다운 흔적이 되는 물건을 고르는 것.
나의 소비를 돌아보고 회복의 지점을 찾아가는 것.
더피커가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적 관점이고, 이러한 기준이 사회와 일상에 정착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제로웨이스트샵의 양적확대가 아닌 내 생활지역의 제로웨이스트적인, 지속 가능한 삶이 실현되기를 바라보며 있는 자리에서 건강한 삶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회복되는 일상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