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K-비건 비즈니스 포럼]

제로웨이스트 브랜드 더피커에서 비건 포럼에 참여한다니,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소비문화의 회복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사회문제 해결을 바라는 만큼, 소비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문제들의 관련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회문제를 인지하고, 해결을 지지하는 것은 그와 연결된 모든 사회문제 해결에도 동의하는 출발점입니다.

그렇기에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비건이 큰 관심사가 되어지길 바라보며 포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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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의 주제는 <비건 패션>입니다.

의류는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각별한 키워드입니다.

이 주제 안에 어떤 가치가 담겨있는지, 또 이 주제를 통해 어떤 비즈니스 운용사례가 있는지 관심을가지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1.5.17(월) 19-21시 (2시간)

◾️ [장소] 온라인 LIVE (Zoom)

◾️ [참가비] 인 당 1만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포럼으로, 예약자분들께 참가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연사소개

[Charlène Romao]

프랑스파리의 윤리적 비건패션 디자이너 입니다. 

Charlène Romao는 Mod'Art International Paris 졸업하고 Ecole Supérieure d'Art Françoise Conte 에서 비건패션으로 학위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가지 질문에 마주 합니다. 비건의 가치는 물론 개인의 건강과, 환경에도 긍정적인 비건가죽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었기에, 윤리적인 비건가죽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 논문을 완성했고, 공정무역, 친환경, 윤리적비건패션을 화두로  포르투갈, 캐나다 등등 여러나라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디자인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현재는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프리랜서 컨설던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비건타이거 양윤아]

국내최초로 비건패션의 문을 연 비건타이거의 양윤아 대표님의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합니다. 

[OpenPlan 이옥선대표] 

비건패션과 자원순환의 연결성을 제시하고, 헬싱키패션위크2020 에서 지속가능성패션에 대해서도 발표를 한 바 있는 이옥선 대표님이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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