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은 ‘환경보호의 달’, 오늘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입니다.
매년 맞이하는 날이지만,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가 ‘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겪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은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 국내 주제는 ‘플라스틱 없는 하루’ 입니다!
WORLD ENVIRONMENT DAY 2018
: BEAT PLASTIC POLLUTION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고통받는 지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하였는데요, UN환경 전문기구인 UNEP(유엔환경계획)을 조직해 매년 6월 대륙 별로 나라를 선정해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의 호스트국가는 인도이며, 호스트 국가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강조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 ‘플라스틱 오염 퇴치’를 위해 정부, 기업, 지역 사회 및 개인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고,
동식물 및 해양 생물을 해치며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생산과 과도한 사용을 줄이는 방향을 협력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를 재미있게 하는 앱 : LITTERATI
이러한 세계 환경의 날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UN환경부는 지구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는 쓰레기 줍기 어플 ‘LITTERATI’와 “Let’s Clean Up”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요, 크라우드소싱 기술로 도시 환경미화를 돕는 앱으로 길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부터 담배꽁초까지 도로를 더럽히는 쓰레기를 없애는데 기여하는 어플입니다.
창시자인 제프 커슈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도로 바닥에서 발견된 담배꽁초 사진을 찍어 올린 후 해시태그를 달고 며칠 만에 50장의 사진을 올리자 사람들은 세계 각지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버린 쓰레기의 사진을 찍어 올렸고, 순식간에 그가 시작한 활동이 데이터 수집을 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없는 하루
우리나라에서도 96년부터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주목하여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습니다.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인 우리나라의 비닐봉지 사용량은 연간 216억개로 매년 한 사람이 420개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어
이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플라스틱 없는 하루가 과연 가능할까요?작은 실천법을 한가지씩, 조금씩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먼저 페트병 대신 유리병이나 종이 팩에 담긴 음료를 사는 습관을 들인다.
•일회용 컵 사용 대신 다회용 컵(텀블러 등)을 쓴다.
• 플라스틱 중 재활용이 가장 어려운 종류인 일회용 빨대 대신 스테인레스 및 대나무와 같은 다회용 빨대를 사용한다.
• 장을 볼 때, 장바구니 및 주머니(용기)를 꼭 챙겨간다. 장바구니는 비닐이나 폴리에스테르 재질이 아닌 면이나 마, 또는 캔버스 천 재질이 좋다.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을 숙지한다.
내용물 비우기 이물질을 씻어낸다 라벨 등 다른재질을 분리한다 종류별 수거함에 배출한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쓰레기 줍기 어플 ‘LITTERATI’를 다운받고,
쓰레기를 발견하면 이를 찍어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올린 후 해당 쓰레기를 치우면 보다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나만의 플라스틱 없는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6월달은 ‘환경보호의 달’, 오늘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입니다.
매년 맞이하는 날이지만,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가 ‘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겪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은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 국내 주제는 ‘플라스틱 없는 하루’ 입니다!
WORLD ENVIRONMENT DAY 2018
: BEAT PLASTIC POLLUTION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고통받는 지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하였는데요, UN환경 전문기구인 UNEP(유엔환경계획)을 조직해 매년 6월 대륙 별로 나라를 선정해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의 호스트국가는 인도이며, 호스트 국가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강조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 ‘플라스틱 오염 퇴치’를 위해 정부, 기업, 지역 사회 및 개인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고,
동식물 및 해양 생물을 해치며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생산과 과도한 사용을 줄이는 방향을 협력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를 재미있게 하는 앱 : LITTERATI
이러한 세계 환경의 날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UN환경부는 지구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는 쓰레기 줍기 어플 ‘LITTERATI’와 “Let’s Clean Up”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요, 크라우드소싱 기술로 도시 환경미화를 돕는 앱으로 길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부터 담배꽁초까지 도로를 더럽히는 쓰레기를 없애는데 기여하는 어플입니다.
창시자인 제프 커슈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도로 바닥에서 발견된 담배꽁초 사진을 찍어 올린 후 해시태그를 달고 며칠 만에 50장의 사진을 올리자 사람들은 세계 각지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버린 쓰레기의 사진을 찍어 올렸고, 순식간에 그가 시작한 활동이 데이터 수집을 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없는 하루
우리나라에서도 96년부터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주목하여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습니다.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인 우리나라의 비닐봉지 사용량은 연간 216억개로 매년 한 사람이 420개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어
이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플라스틱 없는 하루가 과연 가능할까요?작은 실천법을 한가지씩, 조금씩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먼저 페트병 대신 유리병이나 종이 팩에 담긴 음료를 사는 습관을 들인다.
•일회용 컵 사용 대신 다회용 컵(텀블러 등)을 쓴다.
• 플라스틱 중 재활용이 가장 어려운 종류인 일회용 빨대 대신 스테인레스 및 대나무와 같은 다회용 빨대를 사용한다.
• 장을 볼 때, 장바구니 및 주머니(용기)를 꼭 챙겨간다. 장바구니는 비닐이나 폴리에스테르 재질이 아닌 면이나 마, 또는 캔버스 천 재질이 좋다.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을 숙지한다.
내용물 비우기 이물질을 씻어낸다 라벨 등 다른재질을 분리한다 종류별 수거함에 배출한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쓰레기 줍기 어플 ‘LITTERATI’를 다운받고,
쓰레기를 발견하면 이를 찍어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올린 후 해당 쓰레기를 치우면 보다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나만의 플라스틱 없는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