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지구의날
#기후행동_Climate_Action
우리는 모두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 유토피아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초고도로 발달된 첨단 기술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모습,
혹은 전 인류가 비로서 마음을 맞춘 평화의 모습일 수 도 있겠죠.
저희 더 피커는 '아름다움'을 태초의 모습으로 떠올리곤합니다. :)
태초로의 회귀가 불가능하겠지만, 지금 당장의 살아가는 삶에서 그 태초의 모습을 작게나마 회복하고, 복원하는 일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태초의 지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짧은 숨을 조심스럽게 내뱉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입니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 주제는 바로 ‘기후행동’ 인데요,
어느때 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이 주제에서 우리는 더 이상 변화하는 기후에 수동적인 대상이 아니라,
기후변화를 야기한 주체인 우리 모두가 적극적인 행동으로 그 속도를 늦추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혁명 이후부터 급속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최근 5년 동안은 지구 역사상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폭염과 가뭄, 홍수, 한파, 그리고 산불까지 다양한 자연재해 증상과 기후난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평균 기온 1도씩 오를 때마다 우리 앞에 다가올 큰 재난의 수준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많고, 다양해진다고 합니다.
다음 세대가 살아갈 지구가 아니라 당장 우리의 짧은 미래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우리는 더 이상 지구가 보내는 독촉 청구서를 슬며시 서랍 안에 숨겨둘 수 없습니다.
기후행동!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활동가만의 일이 아닌 이제는 우리 모두의 일 입니다. 우리 개인의 작은 행동의 무게를 더 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일들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참담하기도 했지만, 세계인의 공통된 행동 정지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인적이 드물어진 해변에 명맥이 위태로운 생명체가 부화하고, 대기는 청명해졌죠.
행동의 경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계인이 마음을 모으고 같은 일시에 같은 행동으로 인간 외의 생명체와 소통하는 것.
지구라는 아름다운 행성에 연결되어 있는 우리가 같이 한다면 가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환경부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실천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1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고,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전국 소등행사를 진행합니다.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실내외 전등을 끄는 지구를 구하는 ‘10분 간의 행동’ 모두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모두
#기후행동_함께해요!
환경부 기후변화주간 홈페이지
2020지구의날
#기후행동_Climate_Action
우리는 모두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 유토피아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초고도로 발달된 첨단 기술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모습,
혹은 전 인류가 비로서 마음을 맞춘 평화의 모습일 수 도 있겠죠.
저희 더 피커는 '아름다움'을 태초의 모습으로 떠올리곤합니다. :)
태초로의 회귀가 불가능하겠지만, 지금 당장의 살아가는 삶에서 그 태초의 모습을 작게나마 회복하고, 복원하는 일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태초의 지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짧은 숨을 조심스럽게 내뱉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입니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 주제는 바로 ‘기후행동’ 인데요,
어느때 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이 주제에서 우리는 더 이상 변화하는 기후에 수동적인 대상이 아니라,
기후변화를 야기한 주체인 우리 모두가 적극적인 행동으로 그 속도를 늦추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혁명 이후부터 급속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최근 5년 동안은 지구 역사상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폭염과 가뭄, 홍수, 한파, 그리고 산불까지 다양한 자연재해 증상과 기후난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평균 기온 1도씩 오를 때마다 우리 앞에 다가올 큰 재난의 수준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많고, 다양해진다고 합니다.
다음 세대가 살아갈 지구가 아니라 당장 우리의 짧은 미래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우리는 더 이상 지구가 보내는 독촉 청구서를 슬며시 서랍 안에 숨겨둘 수 없습니다.
기후행동!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활동가만의 일이 아닌 이제는 우리 모두의 일 입니다. 우리 개인의 작은 행동의 무게를 더 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일들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참담하기도 했지만, 세계인의 공통된 행동 정지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인적이 드물어진 해변에 명맥이 위태로운 생명체가 부화하고, 대기는 청명해졌죠.
행동의 경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계인이 마음을 모으고 같은 일시에 같은 행동으로 인간 외의 생명체와 소통하는 것.
지구라는 아름다운 행성에 연결되어 있는 우리가 같이 한다면 가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환경부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실천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1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고,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전국 소등행사를 진행합니다.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실내외 전등을 끄는 지구를 구하는 ‘10분 간의 행동’ 모두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모두
#기후행동_함께해요!
환경부 기후변화주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