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WATER DAY 2022
GROUNDWATER - MAKING THE INVISIBLE 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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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물의 날,
지하수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오늘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마시는 물,
소중함을 알지만 그 중요성을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물의 날을 기념해서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일상을 보내길 바라요.
세계 물의 날의 시작
1992년 12월, UN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 47차 UN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고 각국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해양이 오염되면서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물의 날을 통하여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인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 세계 물의 날 행사 조직과정에 있어서 정부·국제기구·비정부기구 및 민간 부문의 참여와 협력의 증진을 달성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개최하다가 UN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자 1995년부터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
지하수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더불어 UN에서는 매년 '세계 물의 날' 주제를 정해 다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올해의 주제는 '지하수 - 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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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영향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발 아래 보이지 않는 지하수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숨겨진 보물입니다.
세계의 거의 모든 액체 담수는 지하수입니다.
기후 변화가 악화됨에 따라 지하수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지하수가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마음에서 멀어서는 안됩니다.
(https://www.worldwaterday.org)
지하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발 아래 숨겨진 보물과 같아요.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지하수의 역할도 참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수, 그리고 산업, 축산 폐수와 더불어 농경지, 목초지, 건축현장, 폐기물처리장, 쓰레기매립지 등 광범위하게 매일매일 오염원이 지하수로 흡수되고 있어요. 이 중 중금속과 유기화학물, 방사선물질, 유독물질 등이 지하수에 계속 쌓이게 되면 생태계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더불어 한번 오염된 지하수를 처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니 더 심각한 상황이 오기 전에 우리 모두 일상에서 아껴 사용하고 ‘물’이 다시 ‘물’이 되게끔 노력하는 일을 함께 이어가면 좋겠어요.
해당 챌린지 소개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지하수'를 주제로 60초짜리 영화를 만들어 보라는 제안을 하고 있어요!
1분의 동영상으로 지하수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안전한지, 어떤 역할로 사용되고 있는지, 지하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를 담아달라는 챌리지 인데요. 휴대전화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하수에 대한 이야기를 60초 동안 담아서 SNS로 공유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해당 해쉬태그를 함께 사용해 주세요! #MyGroundwaterStory / #WorldWaterDay)
더불어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물 하루 사용량은 295L라고 해요.
하루 마시는 물의 100배 이상을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셈이니 정말 큰 수치입니다. 게다가 95년에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로 분류된 상태라 미래세대를 생각하면 더욱 걱정이 됩니다.
물 사용량 10%를 줄이면 온실가스를 매년 3.5%줄일 수 있다고 하니 개인의 건강한 실천이 모여 기후변화를 늦추고 회복하는 일상이 되길 함께 노력해 보아요!
⠀⠀⠀
쓰레기의 문제에 집중하면, 필연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주해야 하는 '물의 오염'.
낭비하는 모양새를 '물쓰듯 사용하다.'라는 표현으로 할 정도로 물은 말 그대로 의식 없는 소비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물 사용량을 적정수준으로 낮추고, 무엇보다도 물을 사용하더라도 그 물이 다시 물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아래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물이 자연 그대로 흘러가기를 바라보아요 :)
WORLD WATER DAY 2022
GROUNDWATER - MAKING THE INVISIBLE 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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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물의 날,
지하수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오늘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마시는 물,
소중함을 알지만 그 중요성을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물의 날을 기념해서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일상을 보내길 바라요.
세계 물의 날의 시작
1992년 12월, UN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 47차 UN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고 각국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해양이 오염되면서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물의 날을 통하여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인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 세계 물의 날 행사 조직과정에 있어서 정부·국제기구·비정부기구 및 민간 부문의 참여와 협력의 증진을 달성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개최하다가 UN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자 1995년부터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
지하수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더불어 UN에서는 매년 '세계 물의 날' 주제를 정해 다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올해의 주제는 '지하수 - 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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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영향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발 아래 보이지 않는 지하수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숨겨진 보물입니다.
세계의 거의 모든 액체 담수는 지하수입니다.
기후 변화가 악화됨에 따라 지하수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지하수가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마음에서 멀어서는 안됩니다.
(https://www.worldwaterday.org)
지하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발 아래 숨겨진 보물과 같아요.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지하수의 역할도 참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수, 그리고 산업, 축산 폐수와 더불어 농경지, 목초지, 건축현장, 폐기물처리장, 쓰레기매립지 등 광범위하게 매일매일 오염원이 지하수로 흡수되고 있어요. 이 중 중금속과 유기화학물, 방사선물질, 유독물질 등이 지하수에 계속 쌓이게 되면 생태계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더불어 한번 오염된 지하수를 처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니 더 심각한 상황이 오기 전에 우리 모두 일상에서 아껴 사용하고 ‘물’이 다시 ‘물’이 되게끔 노력하는 일을 함께 이어가면 좋겠어요.
Take the one minute challenge!
그리고 해당 년도의 주제와 관련된 챌린지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올해의 동참행동도 함께 공유해 보아요 :)
2022 세계 물의 날 One minute challenge
해당 챌린지 소개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지하수'를 주제로 60초짜리 영화를 만들어 보라는 제안을 하고 있어요!
1분의 동영상으로 지하수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안전한지, 어떤 역할로 사용되고 있는지, 지하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를 담아달라는 챌리지 인데요. 휴대전화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하수에 대한 이야기를 60초 동안 담아서 SNS로 공유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해당 해쉬태그를 함께 사용해 주세요! #MyGroundwaterStory / #WorldWaterDay)
더불어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물 하루 사용량은 295L라고 해요.
하루 마시는 물의 100배 이상을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셈이니 정말 큰 수치입니다. 게다가 95년에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로 분류된 상태라 미래세대를 생각하면 더욱 걱정이 됩니다.
물 사용량 10%를 줄이면 온실가스를 매년 3.5%줄일 수 있다고 하니 개인의 건강한 실천이 모여 기후변화를 늦추고 회복하는 일상이 되길 함께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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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문제에 집중하면, 필연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주해야 하는 '물의 오염'.
낭비하는 모양새를 '물쓰듯 사용하다.'라는 표현으로 할 정도로 물은 말 그대로 의식 없는 소비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물 사용량을 적정수준으로 낮추고, 무엇보다도 물을 사용하더라도 그 물이 다시 물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아래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물이 자연 그대로 흘러가기를 바라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