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피커 입니다.
지난 2019년 더피커 두번 째 매장을 오픈하며 진행했던 [더피커 도슨트 투어]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국내에 첫 사례로 제로웨이스트샵을 오픈하고 운영하며 7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요,
"쓰레기 없이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의 의미를 국내에도 소개하고, 그 인식을 확산하는 과정에 멋진 주체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수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더피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종합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더피커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외쳤던 '건강한 소비문화의 확산과 회복'의 여정에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포장 쓰레기와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걸음으로 건강한 생애주기를 만들고 회복의 이야기를 적어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7월 성수동 더피커 오프라인 스토어를 재오픈하고 집들이 프로그램으로 단체투어를 진행하며 더피커의 철학을 꾹꾹 눌러담은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었는데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단체로 방문과 견학에 대한 요청을 주셔서 월 정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더피커 도슨트 투어_사물을 여행하다.]
'뮤지엄 더 피커'에 초대합니다.
더 피커에 가지런하게 놓여진 식재료와 제품들이 박물관이나 갤러리에 놓여진다면?
과연 도슨트는 어떤 해석과 어떤 설명을 전달하게 될까요?
제로웨이스트 샵에 놓여진 제품을 내 삶 안으로 덜컥 가져오기에 나와 물건은 아직 서먹한 사이는 아닐까요?
공간과 제품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서로를 공감하는 것으로부터 건강한 소비회복을 시작해보아요.
더피커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토대로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애주기에 따른 제품취급의 기준을 엿볼 수 있고,
더피커에서 취급하는 것을 넘어서 내 소비에서도 이러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그야말로 나와 물건이 삶대 삶으로 만나 이루어지는 '건강한 소비'를 기대해보세요. :)
생산 :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제작되었는지.
유통 : 어떤 길을 따라 무엇에 담겨 판매 장소까지 오게되는지.
판매 : 어떻게 보관되어 어떻게 판매되는지.
소비 : 어떤 방식으로 얼마만큼 사용되어져야 하는지.
폐기 : 올바르게 폐기하는 방법과 새 삶의 여지 생각해보기.
각 단계가 매장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고, 또 이 기준은 앞으로의 제로웨이스트 문화에 어떻게 적용될지 함께 이야기하며 지혜를 나누어보아요.
안녕하세요, 더피커 입니다.
지난 2019년 더피커 두번 째 매장을 오픈하며 진행했던 [더피커 도슨트 투어]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국내에 첫 사례로 제로웨이스트샵을 오픈하고 운영하며 7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요,
"쓰레기 없이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의 의미를 국내에도 소개하고, 그 인식을 확산하는 과정에 멋진 주체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수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더피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종합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더피커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외쳤던 '건강한 소비문화의 확산과 회복'의 여정에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포장 쓰레기와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걸음으로 건강한 생애주기를 만들고 회복의 이야기를 적어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7월 성수동 더피커 오프라인 스토어를 재오픈하고 집들이 프로그램으로 단체투어를 진행하며 더피커의 철학을 꾹꾹 눌러담은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었는데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단체로 방문과 견학에 대한 요청을 주셔서 월 정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더피커 도슨트 투어_사물을 여행하다.]
'뮤지엄 더 피커'에 초대합니다.
더 피커에 가지런하게 놓여진 식재료와 제품들이 박물관이나 갤러리에 놓여진다면?
과연 도슨트는 어떤 해석과 어떤 설명을 전달하게 될까요?
제로웨이스트 샵에 놓여진 제품을 내 삶 안으로 덜컥 가져오기에 나와 물건은 아직 서먹한 사이는 아닐까요?
공간과 제품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서로를 공감하는 것으로부터 건강한 소비회복을 시작해보아요.
더피커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토대로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애주기에 따른 제품취급의 기준을 엿볼 수 있고,
더피커에서 취급하는 것을 넘어서 내 소비에서도 이러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그야말로 나와 물건이 삶대 삶으로 만나 이루어지는 '건강한 소비'를 기대해보세요. :)
생산 :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제작되었는지.
유통 : 어떤 길을 따라 무엇에 담겨 판매 장소까지 오게되는지.
판매 : 어떻게 보관되어 어떻게 판매되는지.
소비 : 어떤 방식으로 얼마만큼 사용되어져야 하는지.
폐기 : 올바르게 폐기하는 방법과 새 삶의 여지 생각해보기.
각 단계가 매장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고, 또 이 기준은 앞으로의 제로웨이스트 문화에 어떻게 적용될지 함께 이야기하며 지혜를 나누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