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REEN! 채식과 환경

2018-08-08
조회수 2092




GO GREEN

[PLANT BASED LIFESTYLE]



‘채식’을 하는 사람이 혹시 주변에 있나요?

가족, 친구, 동료 혹은 연예인?

채식을 하는 사람은 있다고 들었지만,

채식이 환경과 동물권과 또 이래저래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실천임을 살아오며 왕왕 들어왔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마치 까다롭고 유별나며, 관계에 제약을 주는 불편한 사람들로 분류하신적은 없나요?

물론 그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생각 할 상황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죠.

채식은 비인도적 축산과 도축 제지 등을 내포하는 동물권을 위해 실천하는 분들,

종교적인 의미로 실천하시는 분들 그리고 건강상의 이유나 선천적인 문제 등 다양한 계기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지구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채식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채식은 개인이 환경보호에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하는 것보다 낫다" 

(by 미구엘 맥켈비, 위워크 공동창업자)






채식의 유형


채식은 단순히 고기를 먹지 않는 것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식단의 허용 정도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폴로(Pollo)는 유제품, 조류, 해산물 등은 먹지만 붉은색 살코기를 먹지 않는 유형이며,

페스코(Pesco)는 육식은 하지 않지만 해산물과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의미합니다.

또한, 평소에는 엄격하게 채식을 실천하지만 상황에 따라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플렉시테리안(Flexitarian)에 속합니다.

이와 함께 락토 베지테리언(Lacto Vegetarian)은 육류와 생선, 동물의 알은 먹지 않지만 유제품과 꿀 등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며, 

달걀은 먹지만 유제품은 먹지 않는 오보 베지테리언(Ovo Vegetarian)

육식은 하지 않지만 달걀과 유제품을 먹는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Lacto-Ovo Vegetarian) 등이 있으며, 

비건(Vegan)은 엄격한 채식주의자로 육류, 어류, 계란, 우유를 비롯해 동물성 성분이 들어간 음식 등 모든 육식을 먹지 않는 유형입니다.

마지막으로 동물과 식물을 죽이지 않고 채취할 수 있는 열매만 먹는 프룻테리언(Fruitarian)이 있습니다.

 

                                                                                                                                                                                                                                  <VISUAL DIVE>

 




채식과 환경보호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매년 피부에 와 닿는 이상기후를 경험해 나가는 우리.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회복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나는 것이 있으신가요?

혁신적인 기술의 발명 혹은 그 반대로 극단적인 문명 포기, 인류의 도덕성에 호소하는 일 등등

지구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지구적인 스케일의 무언가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지금의 환경문제는 전 인류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쓰레기를 버렸고, 화석연료를 소비했고, 

본질을 잃은 소비를 해왔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행동이 모여서 지구적인 문제가 생겨났고, 

역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사람’들이 단지 조금 더 걷고, 조금 덜 과소비 하고, 조금 덜 쓰레기를 배출하고,

그리고, 육류 섭취를 조금 덜 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보호가 가능하다면 실천할 마음이 생기나요?


동물 보호를 위해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당최 육식과 환경이 무슨 관련성을 가지는지 이해가 안되지 않나요?

자동차나 냉난방기의 무분별한 사용이 야기한 환경적인 위해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축이 키워지고 또 그것을 소비하는 일은 생명이 자라나는 일이고, 

사람의 당연한 식생활을 하는 일이 환경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아는 사람은 비교적 적습니다.

전 세계가 소비하는 육류를 생산하기 위해 그만큼 엄청난 수의 가축 사육을 함으로써 엄청난 물 사용량이 야기되고 있고 

뿐만 아니라 화학비료와 살충제, 그리고 동물들의 배설물로 인해 토양과 수질이 오염되고

동물들이 배출하는 메탄으로 인해 이상 기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 일주일에 하루만 채식을 실천했을 때 도출되는 영향력은 엄청난 것이에요.



'채식의 이점' 바로가기




만약 현재 섭취하는 육류의 양을 줄이고 과일 섭취량을 늘리면 온실 가스 29%를 줄일 수 있다고 하며,

완전 채식을 하면 온실가스의 78%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작은 실천이 상당히 많은 양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답니다.

하지만 갑자기 무리한 채식을 선언하기 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은 음식으로 대안적인 노력을 기울이거나

일주일에 한 번, 하루에 한끼를 채식으로 대체한다면 보다 쉽게 채식에 접근할 수 있겠죠?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한 작지만 큰 실천,

'하루 한끼 채식' 함께 실천해 볼까요?





'채소한끼, 최소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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